[오늘의 한경+] '황영기와 조영제의 불편한 동거' 등

입력 2015-02-11 20:36
수정 2015-02-12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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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기와 조영제의 불편한 동거

‘검투사’로 불리는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황 회장을 낙마시킨 사건 등을 처리해 ‘저승사자’로 불렸던 금감원 부원장 출신 조영제 자본시장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자본시장연구원이 금투협 건물에 있어 불편한 동거를 하고 있다고.

‘참배의 정치학’… 야당 내 논란 지속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가 야권 내 반발에 직면. 문 대표 참배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진 문희상 전 비대위원장은 국가통합을 선도할 국가지도자는 달라야 한다는 입장. 문 대표를 대선주자급으로 본 것.

동부팜한농 사장의 스킨십 경영

동부팜한농 새해 실적이 쾌조의 출발을 보여. 지난달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1%, 733% 늘어. 박광호 사장이 전국 사업장을 돌며 임직원 1000명과 일일이 악수하는 등 스킨십 경영을 펼친 게 직원의 사기 진작으로 이어졌다고.

서울변호사회, 법관 예정자 명단 청구한 이유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상반기 임용 예정 珝?명단에 대한 정보공개를 대법원에 청구. 투명성 확보로 판사 세습과 같은 ‘현대판 음서제’가 재연되지 않도록 하겠다는데. 내정 단계라 공개가 힘들다는 대법원에 대한 불신을 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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