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바디, 실적 실망감에 '급락'

입력 2015-02-11 09:20
[ 노정동 기자 ] 인바디가 실적 실망감에 급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19분 현재 인바디는 전날보다 2000원(5.33%) 내린 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바디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0억1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에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6.4% 증가한 128억9600만원, 당기순이익은 0.4% 늘어난 10억89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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