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근호 기자 ] ‘제2의 옐로모바일’을 표방한 벤처연합인 500볼트가 10일 출범했다. 소규모 벤처기업을 인수합병(M&A)해 덩치를 키우는 옐로모바일과 비슷한 사업 모델이다. 이날 12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뭉쳐 출발한 500볼트는 1년에 50개 이상, 총 500개의 벤처기업을 M&A하겠다는 목표다.
참여 기업은 투자자문사인 AVA, 지하철 광고회사인 EPP미디어, 산업용 마스크업체 도부라이프텍, 모바일 쇼핑회사 모바일 마루, 영어교육업체 스텝에듀, 웨딩업체 플러미디어 등이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무료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언론사최초] 중국 증권사 애널리스트 특별초청! 중국 주식투자 강연회 무료접수!!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