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유이 수영복 늘씬 몸매…'살을 얼마나 뺀거야?'

입력 2015-02-10 08:00

호구의 사랑 유이, 최우식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주인공 강호구(최우식 분)는 썸녀, 친구들에게 당하는 모습을 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호구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국가대표 수영선수 도도희(유이 분)는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지만 은메달에 그치면서 자존심이 상하자 결국 팀을 이탈해 서울로 향했고 이 과정에서 우연히 고교시절 자신을 짝사랑하던 강호구를 만나게 된다.

강호구는 도희(유이 분)를 다시 만나게 되자 설레이는 마음을 느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연애기술 제로의 모태솔로 강호구(최우식 분)가 첫사랑이자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유이 분)와 재회 후 복잡한 애정관계, 위험한 우정에 휘말리게 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코믹 로맨스 청춘물이다.

한편 수영선수 출신이었던 유이는 검은 수영복을 입고 등장, 몰라보게 날씬해진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멋진 수영실력에 이어 시청자들을 두 번 놀라게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구의 사랑 유이, 배역 딱이네", "호구의 사랑 유이, 수영복 신 기대", "호구의 사랑 유이, 앞으로도 수영 하겠지", "1맛?사랑 유이, 아직 춥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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