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김소은 열애설 부인, BMW 328i
배우 손호준과 김소은이 BMW 328i 컨버터블 차량으로 데이트했다는 소식이 화제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배우 김소은과 손호준의 지난달 말부터 만남을 자주 가져왔다며 열애설을 전했다. 이 매체는 심야데이트 등 열애설을 포착하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때 등장한 손호준의 차량 BMW 328i가 화제다. 지난 7일 밤, 손호준은 하얀색의 BMW 328i 컨버터블을 몰고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김소은의 집으로 향한 뒤, 김소은을 태우고 청담동의 한 퓨전 주점에서 3시간 정도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손호준의 애마인 BMW 328i는 지난 2010년 출시됐고 준중형 컨버터블로 차량 가격은 7290만 원에서 8720만원에 거래됐다. BMW 328i는 가솔린 모델 특유의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발휘하는 모델이다. 직렬 4기통 1,997㏄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 245마력, 최대 토크 35.7㎏·m의 힘을 발휘하며, 최고 안전 속도는 250㎞/h다.
한편 김소은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손호준과의 열애설에 대해 "절대 사실이 아니다"며 "데이트 중이라고 보도된 사진은 행사장에서 만난 후의 모습으로 그 날 玲?매니저도 있었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손호준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김소은과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났던 사이"라며 "손호준이 자신 때문에 김소은에게 피해가 갈까봐 걱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준 김소은 열애설, 열애설 사실 아니었네", "손호준 김소은 열애설, 둘은 이제 어떻게 되나", "손호준 김소은 열애설, 그저 친한 사이일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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