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 SNS에 뮤지컬 설록홈즈 막공 소감 전해 화제

입력 2015-02-09 18:05
[연예팀] 가수 테이가 출연한 뮤지컬 셜록홈즈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테이가 자신의 SNS에 남긴 막공 소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오늘 우리 재모형님과의 무대가 끝이 났습니다. 아이고 아쉬워라아아아~!! 즐거웠어요 형님. 또 다른 무대에서 다시 뵈어요”라며 공연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네티즌들은 “공연못보는 지방인은 웁니다 꺼이꺼이꺼이”, “두분 멋져요! 응원합니다!!”, “헐 너무 멋졌어요 완전 팬되서 왔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테이는 2014년 11월부터 뮤지컬 ‘셜록홈즈’에 출연하며 쌍둥이 형제 아담 앤더슨과 애릭 앤더슨 1인 2역을 소화하는 등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테이가 출연한 뮤지컬 셜록홈즈는 영국 최고의 명문가인 앤더슨가에서 두 발의 총성 후 사라진 루시 존스를 찾아달라고 의뢰 받은 셜록 홈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공선물로 지인에게 선물받은 치킨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테이의 치킨 인증샷을 접한네티즌들은 “맛있겠다. 제가 있는 곳의 치킨은 그냥 고추장 발라놓은 치킨맛이에요 한국 치킨 먹고싶다”, “역시 치느님은 사랑이죠 맛나겠다”, “아 이거 너무너무맛나죠!!”라는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 테이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용감한 가족’ 설현, 타지에서 맞는 생일에 눈물…“가족 보고 싶다” ▶ ‘나는가수다3’ 박정현, ‘기억의 습작’ 완벽 재해석…감동의 무대 ▶ ‘무한도전’ 추격전 박명수, VJ 따돌려 강제 음소거 방송 ‘폭소’ ▶ ‘하트투하트’ 천정명, 최강희에 진심 고백 “너 없으면 안돼” ▶ ‘해피투게더’ 강남, “사유리 한국말 못하는 척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