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사장 김화응)가 온라인용 시스템 주방가구 신제품 출시를 통한 온라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현대리바트는 지난 2012년 5월 국내 가구업체로는 처음으로 온라인 전용 제품인 '이즈마인 시스템 주방가구'를 론칭, 연 평균 20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리바트의 '이즈마인 시스템 주방가구'는 싱크대, 수납장, 아일랜드, 후드, 쿡탑 등 주방가구를 구성하는 모든 품목이 포함된 종합 시스템 주방가구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가구는 고관여 소비재로 제품선택과 구매에 브랜드파워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현대리바트라는 브랜드 인지도가 온라인시장에서도 후광효과로 발휘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리바트는 2015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이즈마인 폴라리스' 등 8종의 주방가구를 새롭게 선보이고 일부제품에 한해 최대 33% 할인 판매, 기존 주방가구 무료 수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매 및 상담은 현대리바트몰(http://mall.hyundailivart.co.kr)에서 가능하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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