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수영-유리와 친자매 같은 모습 “아낌없는 칭찬 고마워”

입력 2015-02-09 15:24
[연예팀]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수영, 유리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2월9일 서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뮤지컬 응원와준 우리 수영언니 유리언니. 언니들의 아낌없는 칭찬과 응원이 큰 힘이 됐어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언니들. 대기실에서 코믹사진 한 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수영, 유리는 서현의 머리카락을 코 밑에 대고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친자매 같은 훈훈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서현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서현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용감한 가족’ 설현, 타지에서 맞는 생일에 눈물…“가족 보고 싶다” ▶ ‘나는가수다3’ 박정현, ‘기억의 습작’ 완벽 재해석…감동의 무대 ▶ ‘무한도전’ 추격전 박명수, VJ 따돌려 강제 음소거 방송 ‘폭소’ ▶ ‘하트투하트’ 천정명, 최강희에 진심 고백 “너 없으면 안돼” ▶ ‘해피투게더’ 강남, “사유리 한국말 못하는 척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