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22일까지 9층 문화홀에서 감각적인 키덜트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베어브릭’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베어브릭은 곰(Bear)와 브릭(Brick)의 합성어로 일본 ‘메디콤 토이’사가 만든 곰인형 모형의 장난감으로 베어브릭 수집가 ‘쎈토이’사의 최승원 대표가 15년간 수집한 베어브릭을 보여주는 전시회이다.
이 전시회에서는 2.5m 크기의 대형 베어 엔젤과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브랜드 베어브릭, 각종 캐릭터와 한정 수량의 ‘비틀즈’큐브릭 외 아티스트 베어브릭 등 1500여종의 다양한 베어브릭을 만나 볼 수 있다.
아이언 맨, 엑스맨, 스파이더 맨 등 다양한 슈퍼 히어로와 영화 속 명장면을 6분의 1 스케일로 그대로 재현한 축소 모형도 전시중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세계 카드 센싱 응모를 통해 당첨 고객에게는 선보이는 6000 여개의 크리스탈이 박힌 세상에 단 10개뿐인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만들어진 스와로브스키 신세계 베어브릭을 소장할 수 있는 행운과 방문고객 1000명에게 다양한 디자인의 베이브릭 스티커도 무료로 증정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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