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베이스, 중국 법인 영업정지…적자 누적 원인

입력 2015-02-09 10:08
[ 이민하 기자 ] 모베이스는 노트북·넷북 케이스를 생산하는 중국 법인(중국 모베이스전자유한공사)이 고객사의 수주물량 급감으로 인한 적자가 누적, 영업정지됐다고 9일 공시했다.

모베이스 중국 법인의 영업정지금액은 195억4000만 원이며 2013년도 말 기준 매출액 대비 7.1% 수준이다.

회사 측은 "매출액 감소가 예상되나 청산으로 재무상황 및 손익구조 개선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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