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의 심석희, 월드컵 1,500m 2차 레이스 결승전 우승

입력 2015-02-09 06:52
쇼트트랙의 심석희(세화여고)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에서 3개월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심석희는 9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4-2015 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500m 2차 레이스 결승전에서 2분28초927만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팀 동료인 김아랑(한국체대)도 2분28초959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내 기쁨을 함께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