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하트투하트’ 최강희와 천정명, 이재윤과 안소희 커플의 달달한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2월8일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 측이 최강희와 천정명, 이재윤과 안소희 커플의 촬영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천정명이 노란 헬멧을 쓴 최강희를 쓰다듬으며 활짝 웃고 있는가 하면, 최강희도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함께 장난을 치는 모습이다. 두 사람 사이 다정다감한 분위기가 극중 ‘차고커플(차홍도-고이석)’의 달달함 못지않아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또 다른 사진에는 이재윤과 안소희가 나란히 앉아 촬영장면을 함께 모니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재윤은 타블렛 PC를 잘 볼 수 있도록 받쳐든 채 미소를 띄고 있고, 안소희는 그 옆에서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화면에 집중하고 있다. 이 모습이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극중 장두수와, 연기 열정으로 똘똘 뭉친 고세로를 꼭 닮아 웃음을 자아내는 상황이다.이에 대해 제작진은 “배우들이 서로 장난을 많이 치는 편이라 언제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라며 “빠듯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현장에 항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고 전했다.한편 tvN ‘하트투하트’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용감한 가족’ 설현, 타지에서 맞는 생일에 눈물…“가족 보고 싶다” ▶ ‘나는가수다3’ 박정현, ‘기억의 습작’ 완벽 재해석…감동의 무대 ▶ ‘무한도전’ 추격전 박명수, VJ 따돌려 강제 음소거 방송 ‘폭소’ ▶ ‘하트투하트’ 천정명, 최강희에 진심 고백 “너 없으면 안돼” ▶ ‘해피투게더’ 강남, “사유리 한국말 못하는 척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