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태양의 도시’ 송민정이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월7일 MBC드라마넷 금토드라마 ‘태양의 도시’(극본 정재홍 임리라, 연출 박기형)에서 한지수 역으로 출연중인 송민정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민정은 차분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으로 대본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양의 도시’는 이케이도 준의 소설 ‘철의 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건설 담합을 주제로 부패한 건설업계와 그에 기생하는 감독기관의 유착 속에서도 원칙대로 사람이 살만한 건물을 지으려는 주인공을 통해 우리 사회가 잊고 살아온 진정한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한편 ‘태양의 도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용감한 가족’ 설현, 타지에서 맞는 생일에 눈물…“가족 보고 싶다” ▶ ‘하트투하트’ 천정명, 최강희에 진심 고백 “너 없으면 안돼” ▶ ‘나는가수다3’ 박정현, ‘기억의 습작’ 완벽 재해석…감동의 무대 ▶ [포토] 김소은 '빛나는 미모로 민폐하객 등극' ▶ ‘마녀사냥’ 허지웅 “윤여정 앞에서 음담패설 한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