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 휴면계좌 통합조회서 돈 찾는 비법은…

입력 2015-02-06 13:27
전국은행연합회 휴면계좌 통합조회서 조회

휴면성 신탁 계좌에서 잠자는 돈이 242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국은행연합회 휴면계좌 통합조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휴면성 신탁 계좌에서 잠자는 돈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전국은행연합회 휴면계좌 조회 시스템을 이용하면 정지된 휴면계좌에 방치된 예금이나 보험금을 조회해 찾을 수 있다.

전국은행연합회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http://www.sleepmoney.or.kr/) 홈페이지에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조회를 하면 가능하다.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기간은 보험금 2년, 은행 5년, 우체국은 10년이다.

신분증을 들고 찾아가면 바로 지급받을 수 있다.

지난해 9월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정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기준 국내 17개 은행 '휴면성 신탁' 계좌는 총 170만1058개, 금액은 2427억원에 달한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전국은행연합회 휴면계좌 통합조회, 2427억에 달하는 돈 중 내 돈은 얼마나", "전국은행연합회 휴면계좌 통합조회, 생각보다 찾기 쉽네", "전국은행연합회 휴면계좌 통합조회, 찾을 돈이 있으면 좋겠다" 등의 鳧응?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