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크리스탈이 신약 허가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오후 2시1분 현재 크리스탈은 전날보다 600원(4.43%) 오른 1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크리스탈이 개발한 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캡슐'을 22호 국내개발 신약으로 허가했다고 밝혔다.
아셀렉스캡슐은 '폴마콕시브'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이다. 골관절염 환자의 증상이나 징후를 완화해 주는 소염진통제로, 체내에서 염증과 통증 등을 유발하는 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위장관계 부작용을 줄였다.
이 제품은 연구개발 전문기업이 제조시설 없이 최초로 허가 받은 국내개발 신약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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