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같은 시간 속의 너' 가사 들어보니…뭉클

입력 2015-02-05 13:19

나얼 같은 시간 속의 너

가수 나얼의 싱글 '같은 시간 속의 너'가 발매 되자 이를 기다려온 팬들의 감성을 충족시키고 있다.

5일 낮 12시 나얼은 자신의 싱글 '같은 시간 속의 너'를 각 음악사이트에 발표하면서 곧바로 실시간 차트 상위층으로 올라섰다.

소속사는 "나얼의 싱글 '같은 시간 속의 너'는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 릴레이 싱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되는 것"이라며 "향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다른 멤버 세 명도 일정 간격을 두고 한곡씩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얼의 자작곡 이기도 한 '같은 시간의 너'는 이별의 상심을 그린 노래로 '다른 사람 곁에 서 있는 니 모습이 조금 어색하지만', '다 버리지 않아도 어떻게든 이겨낼 수 있어', '이제 우리 같은 시간 속을 남처럼 그렇게 걸으면 돼 달아나도 가지 못할 기억 안고' 등의 가사로 아픔을 표현하고 있다.

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얼 같은 시간 속의 너 뭉클하다", "나얼 같은 시간 속의 너 가사가 정말", "나얼 노래 진짜 오래 기다렸어요", "나얼 같은 시간 속의 너 아름답다"등의 반응?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