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 질환 발병나이 어려져, 미리 의료실비보험으로 대비!

입력 2015-02-05 11:37

최근 현대인들은 다양한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데 스트레스성 질환은 기본, 눈의 피로로 안구건조증 등이나 운동부족 및 불규칙적인 생활패턴과 식습관으로 비만과 대사증후군 등 여러 질병을 부르고 있다.

또한 컴퓨터 업무를 많이 보고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는 경우에는 30대에도 녹내장이 발병할 수 있는데, 실제로 2011년에 비해 2013년의 녹내장 환자는 19%나 증가하였다. 이런 질환을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건강 관리와 검진이 필요하다.

안압이 높아져 시신경 기능에 이상을 일으키는 녹내장은 지속적인 검진이 필수이며 제대로 치료받지 않는다면 실명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내원하여 꾸준히 치료받는 것이 좋다.

이렇게 최근 노인성 질환으로 여기던 질병도 점차 발병이 낮아지고 만성질환도 늘어나는 등 갑작스러운 질병이 늘어 미리 검진하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빠른 치료가 중요하며, 치료를 위한 의료비용을 마련하는 것 역시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 만성질환 등의 치료비용은 적지 않으며 비급여 검진이나, 수술, 입원을 요하는 경우도 많아 의료실비보험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앞으로 발생할 질병과 치료기술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비급여 항목도 일부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0세부터 100세까지 실손 보장이 제공되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주목하고 있는 상품으로 가입자가 사용한 실제 의료비의 80~90%를 환급하여 유용하다. 이런 의료실비보험은 보장 축소 우려 때문에 서둘러서 가입하는 경우가 많지만 담보와 상품에 따라서 달라지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제대로 된 보장을 위해서는 비교사이트에서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건강에 따른 보장을 받는 의료실비보험은 가입하기에 앞서 가입이 가능한지를 확인해야 한다. 과거 및 현재 건강에 문제가 있다면 가입이 어려워 일찍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기존에 가입한 상품이 있다면 추가로 보장 받을 수 없으니 비교해보고 더 유리한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과잉진료 및 손해율을 줄이기 위해서 80~90%만 보장하고 있는데, 가입자가 더 많은 보장을 원하는 경우, 비갱신형 담보를 추가로 설계하여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런 비갱신형 담보는 상품에 따라서 한도, 보험료, 보장내용, 면책사유 등이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아 직접 필요한 담보를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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