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 김우빈 강하늘 이런 모습 처음이야

입력 2015-02-05 10:48
영화 '스물'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 시원하게 망가졌다

영화 '스물'이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각종 포털 사이트와 동영상 채널을 통해 공개된 '스물' 캐릭터 예고편에선 배우 김우빈, 강하늘과 아이돌그룹 2PM의 준호가 망가지는 모습을 보였다.

스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도 사랑할 수 있는,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나이 스물을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이야기다.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분),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분),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 분) 등 세 친구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물. 드라마 '상속자들'로 스타덤에 오른 김우빈이 기존과는 다르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2012년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로 제 38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은 이병헌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기도 하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영화 '스물' 흥행 잘 되면 좋겠네", "영화 '스물', 힘내세요 병헌씨", "영화 '스물' 김우빈 강하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璣域梁?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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