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선물 추천 1순위 건강식품…실속, 품격 챙기자

입력 2015-02-04 17:24

설 명절이 다가오자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선물을 구입하고자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설 선물 구매 비용이 지난해 평균 21만원에서 올해 17만원으로 감소했다는 통계만 봐도 불황 및 물가 상승의 여파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상품권이나 와인, 한우처럼 가격이 부담되는 제품보다는 실속있는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유통업계에서는 올해 명절 선물 트렌드를 실속/프리미엄/건강으로 보고, 이에 알맞은 설 선물세트 및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건강식품의 경우 받는 이의 건강상태 및 질병여부, 체질 등을 고려하여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선택하기가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 건강을 챙길 수 있으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은 없을까.

냄새를 제외하고 모든 것이 이롭다는 뜻에서 일해백리(一害白利)라 불리는 마늘은 살균작용이 강하고 항암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원기회복을 돕는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가 있어 최근에는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 받기도 했다.

특히 마늘을 일정한 습도와 온도에서 숙성시켜 만드는 흑마늘은 생마늘에는 없는 S-아릴시스테인 등 유효성분의 함량이 높아 건강에 이로우며 특유의 냄새?없어 다가오는 설에 감사인사를 전할 명절선물로 주목 받고 있다.

㈜풀마루오가닉 관계자는 “흑마늘은 매운 맛 대신 단 맛이 강해 다른 건강식품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면서도 “흑마늘 제품 구입 시 원재료의 원산지와 함유량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당사의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20’은 무농약, 무첨가, 무화학처리의 3무(無) 제품이다. 경남 남해에서 자란 흑마늘을 27~30일간 저온에서 장기 숙성하여 팩당 15~20알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실속있는 설날 선물로 손색없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풀마루오가닉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최근 3년간 가장 인기를 끌었던 제품을 패키지로 구성한 설 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으며, 설 연휴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주유상품권 이벤트 및 2배 보너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유용한 건강정보를 공유하는 SNS 카카오스토리채널 ‘풀마루의 유기농 건강고백’을 오픈, 고객들의 건강 호기심을 채워주고 올바른 건강 상식을 전달하려 하고 있으며 아이용 흑마늘진액 및 풍성한 사은품이 걸린 건강정보 구독 이벤트와 친구추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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