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시장이 세계적으로 20조원 이상 급성장하고 있다.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 모바일 게임으로의 전향이 본격화 되고 있는 것.
특히, 최근에는 포코팡이나 애니팡, 캔디크러쉬 등의 팡류 게임이 다양한 연령층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이와 관련해, 애견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콘펫’이 부산 동서대학교 첨단아케이드게임 지역혁신센터와 산학협력 공동개발한 팡팡도기 모바일게임이 2015년 2월 출시를 앞두고 대학생 이용 사전 모니터링 테스트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아이콘펫의 팡팡도기는 다양한 견종별 캐릭터들을 제공하며, 게임 스테이지별 미션 모드와 게이머들간의 대전모드를 통해 그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캐릭터들이 실제 견종의 지능과 활동성, 습성 등을 그대로 게임에 반영해 각기 다른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점은 눈여겨볼 만 하다. 이 캐릭터들은 게임 내 훈련, 경험치 등을 통해 인공지능화 돼 경험치를 향상 시킬 수 있게 개발되었다. 또한 게임 내 캐릭터들은 아이콘펫 모바일 플랫폼의 다양한 게임들과 연동 서비스를 통해 자기만의 캐릭터로 활용할 수 있다.
㈜아이콘펫의 전략 기획을 담당하는 신영주 이사는 “최근 애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陸常?퓔庸?애견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다양한 견종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게임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팡팡도기는 게임내 SNS와 애견플랫폼 연동을 통해 애견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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