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메디포스트는 사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회사 홈페이지(www.medi-post.co.kr)를 전면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홈페이지 방문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줄기세포 치료제 정보를 초기화면에 배치하고,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생산시설과 논문 현황 등 연구개발 분야 소개를 강화했다.
특히 최근 들어 투여 환자가 늘고 있는 무릎 연골 재생 치료제 '카티스템'에 관한 온라인 문의 코너를 개설하는 등 소통 공간을 확대했다.
또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일반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사용자의 기기에 따라 화면의 크기와 구성이 자동으로 최적화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전시관, 제대혈 체험관, 연구시설 등을 관람할 수 있는 회사 투어프로그램 참가 신청도 새로 개편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도록 했다.
메디포스트는 국문 홈페이지와 함께 영문 홈페이지도 개편해, 해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도 적극적인 온라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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