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동생 송송이, "며느리 삼고싶다 연락 와"…현재는?

입력 2015-02-04 10:48
수정 2015-02-04 10:50

송일국 동생 송송이

배우 송일국 동생 송송이의 과거 배우 경력이 화제다.

3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 신민섭 기자는 송송이가 지난 1992년 SBS 공채 2기 탤런트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신 기자는 "송일국과 두 살 터울의 송송이는 배우로서는 송일국 보다 선배"라며 "송송이가 어머니 김을동의 끼를 더 많이 물려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나이에 배우로 데뷔해 연기를 하다가 현재는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김형자는 "방송에 나온 송송이를 보고 며느리를 삼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그래서 김을동과 사돈의 주선으로 만남이 이뤄졌다"며 "당시 아버님은 교수고 아들은 레지던트였다. 둘이 자연스럽게 만나서 결혼했다"고 밝혔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동생 송송이 연기활동했구나", "송일국 동생 송송이 오빠보다 선배네", "송일국 동생 송송이 과거 자료있나?", "송일국 동생 송송이 연기 잘햇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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