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시아클럽서울, 2월11일 정기총회 … 장학금 수여식도 예정

입력 2015-02-04 07:58


사단법인 원아시아클럽서울(회장 이기수 · 이사장 김규택)은 2월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신설동 동화세상에듀코 대강당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선 김규택 이사장을 재선임(임기 2년)하고, 일부 이사들을 새로 선임한다.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도 의결한다.

또 5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아시아유학생, 새터민학생, 소년소녀가장 등 총 50명)를 수여할 예정이다. 원아시아클럽이 2009년부터 금년까지 장학금을 지급한 누적 장학생은 257명에 달한다.

원아시아클럽은 '아시아를 하나의 공동체로 만들자'는 비전을 내세운 민간단체다. 현재 7개 국 14개 단체로 결성돼 있다.

자세한 문의는 (사)원아시아클럽서울 사무국(02-2025-7737) 또는 홈페이지(www.oneasiaclub.or.kr).

한경닷컴 이재경 학생 인턴기자 (충북대 경영학부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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