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상윤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2월3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상윤이 2월10일 도쿄에서 ‘스윗 밸런타인(Sweet Valentine)’이라는 타이틀로 일본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상윤은 매회 팬미팅 마다 팬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세심함으로 큰 환영을 받아왔다. 이번 팬미팅 역시 ‘밸런타인데이’라는 특성을 십분 살려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직접 의견을 내는 등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소속사 측은 “일본에서도 꾸준히 응원해 주는 팬들을 향한 고마움이 컸다. 팬미팅에서는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이상윤 본연의 소탈함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다 보니 팬들이 기대도 만족도 크게 느끼는 것 같다”며 팬미팅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한편 이상윤은 tvN 드라마 ‘라이어 게임’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상대로 승급시험 ‘제안’ ▶ ‘안녕하세요’ 리지, “‘전국 노래자랑’ 컴백무대? 어르신 공략” ▶ ‘안녕하세요’ 정용화-장수원, 비트박스 대결…승자는? ▶ [포토] 2NE1 산다라박 '어마어마한 동안 미모!' ▶ 포미닛, 7일 클럽에서 신곡 ‘미쳐’무대 최초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