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자연은, 다양한 서브 브랜드 출시로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

입력 2015-02-03 10:38

웅진식품의 ‘자연은’은 자연 그대로의 과일과 야채를 담아내겠다는 ‘자연주의’를 표현한 프리미엄 과채주스 브랜드다. 특히 ‘자연은’은 출시 당시 유명 글로벌 브랜드들이 장악하고 있던 국내 주스 시장에서 토종 주스 브랜드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특히, 토마토 알로에 등의 야채주스 시장에서는 유력한 글로벌 브랜드들을 제치고 시장 1위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웅진식품은 지난 해 8월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햇살’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주스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했다. ‘자연은 지중해햇살’은 물 한 방울, 설탕 한 톨도 더하지 않고 오직 오렌지 10개, 포도 5송이의 과즙만 짜서 담은 착즙주스다. 일반적으로 비싼 가격에 짧은 유통기한으로 구입이 망설여지는 타사 착즙주스와 달리 ‘자연은 지중해햇살’은 주스를 무균상태에서 저온충진하는 아셉틱 공법으로 제조되어 긴 유통기간과 합리적인 가격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자연은 지중해햇살’은 출시 1개월만에 초도 물량이 동나는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했다. 웅진식품은 성장하는 착즙주스 시장에 대응하여 올 한 해 ‘자연은 지중해햇살’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만든 ‘자연은 잘자란 유기농’도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자연은 잘자란 유기농’은 야채를 잘 먹지 않은 어린이들도 맛있게 야채를 먹을 수 있도록 당근 토마토 등의 야채즙에 새콤달콤한 오렌지와 포도 과즙으로 맛을 낸 어린이 전용 유기농 주스다. 이 제품은 HACCP 지정을 받은 제조 설비에서 만들어지며, 어린이 기호식품 및 유기가공식품 품질인증까지 받았다.

지난 해 유행했던 해독주스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자연은 데일리톡’ 2종도 인기다. ‘자연은 데일리톡’ 2종은 장 건강에 좋은 브로콜리와 당근, 간 건강에 좋은 적양배추와 레드비트 등 야채와 과일을 배합해 만들었다. 방부제는 물론이고, 색소, 향료, 유화제, 증점제 등의 식품 첨가물을 배제하고, 저온 아셉틱 공법으로 생산해 야채와 과일의 본연의 신선함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기능성과 품질을 강화한 프리미엄 서브 브랜드들을 통해 ‘자연은’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며 “더 맛있고 건강한 제품으로 고객 여러분께서 주신 사랑에 두고두고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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