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신한카드, 업계 최다 2,200만 고객과 시장점유율 1위

입력 2015-02-03 10:19

신한카드는 업계 최다 2,200만 고객과 시장점유율 1위의 압도적인 위상으로 신용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No.1 대표 신용카드사이다.

2014년 신한카드는 규모의 1등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담은 슬로건 ‘BIG to GREAT’으로 도약하기 위한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Big Data 경영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선 신한카드는 지난해 2,200만 고객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신한카드가 추구하는 Big Data 경영의 본질은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고객 중심의 경영’이다. 지난해 시장에 선보인 ‘Code9(코드나인)’ 역시 고객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업계 최고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에 힘입어 탄생했다. ‘Code 9’은 2,200만 고객의 소비 패턴과 트렌드의 흐름을 분석해 고객 코드를 찾아내고 코드에 최적화된 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카드만의 ‘고객중심’ 마케팅 체계이다.

이러한 체계를 바탕으로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23.5°’와 체크카드 ‘S-Line’ 등 Big Data를 기반으로 한 고객중심의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Code9 시리즈 상품은 출시 후 5개월만에 발급 100만매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며 정교한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콘서트, 뮤지컬, 스포츠 행사 등 다양한 장르에서도 차별화된 문화·스포츠마케팅 프로그램과 고객 체험 컨텐츠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2014년 ‘Code9’을 고객들과 적극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한 첫 문화마케팅 프로젝트로 실시된 Code9 콘서트는 실험적인 방식의 인디 페스티벌 콘셉트로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Code9 콘서트는 Code9의 혁신적인 이미지에 맞춰 별도 입장권 없이도 방문한 사람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개방하였고, 젊은 세대의 높은 참여율과 뜨거운 공연의 열기를 고려해 스탠딩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크라잉넛, 장미여관, 10cm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디밴드들의 개성있는 릴레이 무대로 꾸며진 Code9 콘서트는 매 공연마다 수천 명의 관람객들과 함께하며 뜨거운 열정을 공유하는 문화의 장을 펼쳤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신용카드업의 특성을 살린 금융권 최초의 기부 전용 사이트 ‘아름人’과 기부전용 카드 ‘아름다운 카드’ 운영, 지역 아동센터 내 신한카드 아름人 도서관 지원 사업 등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모토로 한 사회책임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처럼 탄탄히 마련한 토대를 기반으로 신한카드는 2015년을 본격적인 ‘BIG to GREAT’ 성과를 창출하는 한 해로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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