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글라스락, 건강하고 안전한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입력 2015-02-03 09:56

글라스락은 친환경 유리제조기업 삼광글라스㈜가 4년여의 연구 끝에 내열성과 튼튼함을 모두 갖춘 제조기술력을 확보해 2005년 출시한 소비자 대상의 첫 브랜드이다. 사면결착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은 국내 시장에 유리밀폐용기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며 국내에서 직접 생산해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호응을 얻었다. 특히 환경호르몬 우려가 없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도 호평받고 있다. 글라스락은 현재 미국, 중국, 유럽 등 전세계 85개국에서 1시간에 7,200개 꼴로 판매되며 토종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사면결착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은 내열강화유리제조 기술로 충격에 강하면서도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투명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설거지나 일상생활에서의 충격에도 안전하다. 특히 외부 충격에 쉽게 금이 가거나 깨져 상해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중국산 붕규산 유리보다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유리전문기업 삼광글라스의 강화 처리 공정을 통해 강한 충격에 견디면서도 최소 120℃이상의 내열성을 확보해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고 생활 충격에도 안전하며, 뜨거운 음식에도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내열강화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을 탄생시켰다.

글라스락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의 환경호르몬 발생 우려가 전혀 없고, 플라스틱 용기의 단점으로 꼽히던 물이 들고 냄새가 배는 등의 위생상의 문제를 깨끗이 닦이고 색배임 염려가 없는 건강한 유리의 장점만을 살렸다. 또한 사용 후 재활용이 가능한 천연소재로 만든 소다석회유리(Soda-lime glass)로 대부분의 선진국의 추세인 자원 재활용성과 제조시의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글라스락은 플러스형, 믹싱볼, 핸디형, 소용량 제품 등의 스테디셀러와 함께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글라스락의 장점은 살리면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의 퓨어, 마린볼, 베이크웨어와 함께 천연 유리 소재의 수납용기 블럭 캐니스터와 스위트 캐니스터, 친환경 유리병 스윙병과 클래시 텀블러 등 더욱 기능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글라스락 퓨어는 국내 주방용품 업체 최초로 '2013 굿디자인 어워드(2013 Good Design Award)'를 수상했고 글라스락 스마트, 블럭 캐니스터는 ‘2014 iF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글라스락 프리저, 블럭 캐니스터, 라 쁘띠와 제품 패키지가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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