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다중 사용자 온라인 게임 부문 계열사인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SOE)가 사모펀드에 매각됐다. SOE는 독립 게임 스튜디오가 됐으며 '데이브레이크 게임 컴퍼니 유한회사'로 개명했다.
이 회사는 2일 자사 웹사이트(www.soe.com)를 통해 뉴욕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컬럼비아 노바'가 자사 인수를 완료했으며, 회사 이름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존 스메들리 데이브레이크 게임 컴퍼니 사장은 트위터를 통해 "엑스박스 원 게임을 만들기를 간절히 바란다" 며 "우리의 모든 게임은 유지되고 있으며 계속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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