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 설 선물] 저온 압착으로 풍부한 맛과 향…스페인 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

입력 2015-02-03 07:01
동방유래


[ 이현동 기자 ]
동방유래는 스페인 우르산테(Urzante)사의 프리미엄 오일 브랜드 온돌리바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동방유래는 이 브랜드 제품을 지난해 8월부터 수입·유통하고 있다. 종류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500mL 3개(4만8000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500mL 2개와 해바라기유 500mL 1개(4만1500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500mL 2개(3만2000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500mL 1개(1만6000원) △해바라기씨유 500mL 2개(1만9000원) 등 총 다섯 가지다. 현대·신세계 등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한다.

우르산테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세계 60여개 국가에 프리미엄 오일을 수출하고 있다. 로마시대 때부터 올리브 주요 산지로 유명한 스페인 북부 나바라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자체 농장에서 직접 재배, 수확, 선별하고 완제품까지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최상의 품질을 유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온돌리바는 판매를 시작한 뒤 6개월간 백화점과 홈쇼핑에서 총 50만병 이상이 팔렸다. 이종성 동방유래 이사는 “웰빙 트렌드에 따라 건강에 좋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 수요도 커지고 있다”며 “온돌리바 모든 제품은 유전자변형 이슈에서 자유로운 ‘Non-GMO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온돌리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스페인산 고품질 올리브를 저온에서 압착해 만들어 풍부한 맛과 향을 지녔다. 저온 추출법을 사용해 고온 추출 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성분 발생 위험도 줄였다.

스페인산 해바라기씨로 만든 온돌리바 해바라기씨유는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고,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 함량이 0%인 것이 특징이다. 첨가물과 방부제도 넣지 않았다. 면역력 향상과 성인병 예방, 신체노화 방지에 좋은 비타민 E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별한 향이 없어 사용 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고, 발연점이 250도로 높아 볶음, 부침, 튀김 등 고온에서 조리하는 명절 음식을 만드는 데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든 제품에 산화를 방지하고 오일이 흘러나오지 않게 디자인한 특수 캡을 썼다. 고유의 맛과 향을 오래 보존하는 것은 물론 깔끔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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