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단체 샤워 후 드러난 민낯이…'깜짝'

입력 2015-02-02 09:52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 사나이’ 여군들이 화장을 지우고 민낯을 공개했다.

2월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2에서는 훈련 첫째날 밤 멤버들은 10분만에 폭풍샤워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다희는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그 거품으로 몸을 씻었다. 다들 가관이었다”고 말했고, 안영미는 “우리가 씻는 모습을 소대장이 지켜보고 있어서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이후 여군특집 멤버들은 민낯을 과감하게 선보였다. 스스로 얼굴이 빨갛다고 말한 강예원 역시 홍조가 돋보이는 민낯을 드러냈다.

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는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출연해 혹독한 부사관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제 민낯으로 생활하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제야 시작인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 춥겠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10분만에 샤워를 할 수있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눈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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