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이영은, ‘패딩+보온 팩’ 한파 대비 아이템 소장 ‘귀여워’

입력 2015-02-02 08:55
수정 2015-02-02 08:56
[연예팀] ‘펀치’ 이영은이 한파 속 촬영에 임했다. 2월2일 이영은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김효언)에서 김래원(박정한 역)의 여동생이자 건강검진센터 의사 박현선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영은이 매서운 추위와 싸우며 촬영에 열심인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 이영은은 빨간 패딩을 입은 채 보온 팩을 안고 있다. 안정적인 연기를 위해 촬영을 앞둔 이영은이 몸을 녹이고 있는 모습이다. ‘펀치’ 측은 “추운 날씨 속 촬영을 이어가는데 많은 어려움을 따른다. 거기에다가 극이 후반으로 갈수록 배우들이 감정소모가 크기 때문에 현장 분위기도 무겁기 마련이다”며 “하지만 영은이를 비롯한 출연 배우들의 애교와 배려로 모두들 따스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펀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뽀뽀는 만세와”…핑크빛 로맨스 ▶ ‘애니멀즈’ 곽동연-박준형, 기린과 셀카 타임 ‘훈훈’ ▶ 김희철-백현, 다정한 모습 포착 “어미새와 아기새” ▶ [포토] 엑소 백현, 반할 수밖에 없는 '잘생김' ▶ ‘애니멀즈’ 강남, 강아지 만두 사진 공개…“잘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