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한강이 코앞…중도금 전액 무이자

입력 2015-02-02 07:01
[ 김하나 기자 ]
삼성물산은 현석 제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아파트의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신규 계약자들에게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에어컨 무상 설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규모다. 전용 59~114㎡ 773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 114㎡ 일부 가구가 남아있다. 발코니 확장을 통해 보다 넓은 거실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방도 확장해 드레스룸이나 부부욕실 등 부부 전용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로 대출 이자가 줄고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늘었다”며 “고객들의 부담을 한층 더 낮추기 위해 계약 조건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현석나들목을 통해 걸어서 5분 만에 한강시민공원으로 갈 수 있다. 운동 산책 등 웰빙생활이 가능하다. 와우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도 가까워 자연 속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한강의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대에 출퇴근할 수 있다. 서울지衢?6호선 광흥창역과 대흥역 사이에 있어 두 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강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마포대교, 서강대교 등의 도로망을 통해 도심권, 여의도, 강남권 등의 업무지역으로 쉽게 출퇴근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구립 어린이집이 올 하반기 개원할 예정이다. 신석초, 신수중, 광성중·고 등을 걸어서 10분 이내 통학할 수 있다. 단지에서 3㎞ 이내에 서강대,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의 국내 명문대가 자리잡고 있다. 단지 서편으로는 기부채납을 통해 약 6000㎡ 규모의 소공원을 조성한다. 단지 내 녹지와 소공원을 포함할 경우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전체 녹지율은 약 50%에 육박한다. 단지 안에는 골프연습장, 사우나실, 피트니스센터, GX룸, 북카페, 독서실, 맘스라운지 및 키즈룸, 강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한다. 모델하우스는 종로구 운니동 삼성 래미안갤러리에 있다. (02)765-0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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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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