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채권운용' 과정 개설

입력 2015-01-30 15:14
[ 박희진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전문가 양성을 위한 '채권운용' 과정을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채권고급 과정으로, 현업 전문가들이 국?내외 채권시장의 최신 패러다임 이해와 채권운용 전략 및 평가, 채권신용분석, 리스크관리, 채권투자수익률게임 등에 대해 현장 중심의 강의를 펼친다. 이를 통해 단기간에 채권투자운용에 대한 전문지식과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강생들은 채권 주요 이슈와 트렌드, 채권 투자전략 및 운용을 위한 핵심 내용을 습득하게 되며, 채권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다.

교육생 모집은 다음달 20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3월20일부터 4월13일까지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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