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노민우가 일본 팬들로부터 밥차 선물을 받고 한류 인기를 과시했다. 1월30일 노민우 소속사 측에 따르면 노민우 일본 팬클럽에서 MBC드라마넷 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극본 이재윤, 연출 남기훈) 촬영 현장에서 고생하는 전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밥차를 선물,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소속사 측은 “일본 팬들의 밥차 선물에 추운 날씨 속 얼었던 ‘유감남’ 촬영장이 훈훈해졌다”며 “팬들을 대신해 노민우가 스태프들로부터 많은 감사 인사를 받았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촬영하고 있으니 ‘유감감’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자와 그 여자의 눈에는 유감스러우리만큼 순수하게 비치는 한 남자의 로맨스를 다룬 한일 합작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3월 중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J드림시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해피투게더’ 하니 “엄마 가수 반대, 나 정도 생긴 애들 많다고” ▶ ‘해피투게더’ 최정윤, 조인성에 속마음 고백 “오래 가요” ▶ 김제동, JTBC 설 특집 ‘김제동의 톡투유’ 단독 MC ▶ [포토] 소녀시대 유리 '男心 녹이는 백만불짜리 미소~' ▶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첫 미션에서 최하위…“혼란스럽다”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