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하락마감…개인·기관 '팔자'

입력 2015-01-29 16:15
수정 2015-01-29 16:16
[ 채선희 기자 ] 지수선물이 하락 마감했다.

28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0.65포인트(0.26%) 내린 252.0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대두된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진 영향이 컸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75계약과 1615계약을 순매도했다. 기관 중에는 투신이 1307계약 매도 우위였다. 외국인은 나홀로 4484계약을 순매수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1.54로 마감했다. 이론가는 0.63이었다. 프로그램은 차익 72억1600만, 비차익은 2000억2100만 매도 우위였다.

이날 거래량은 11만7048계약으로 전날보다 1만1147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268계약 줄어든 10만8820계약이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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