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2015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위스키 부문 대상 수상

입력 2015-01-29 10:30
프리미엄 위스키 생산업체인 골든블루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수여하는 ‘2015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위스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2009년 국내 최초로 36.5도 위스키 골든블루를 출시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차별화된 영업과 마케팅 전략으로 위스키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2013년
전년 동기 대비 107% 성장세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혁신적인 슈퍼프리미엄 위스키 신제품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출시로 폭발적인 고공 성장을 기록해 위스키 업계 이목을 끌며 위스키 시장을 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사장은 “골든블루는 이번 수상을 통해 고객중심 브랜드이자 한 해를 이끌 브랜드로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더 큰 책임과 사명을 갖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위원장 윤은기)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03년 제정됐으며 2015년을 이끌 고객중심 브랜드를 시상하는 국내 대표 어워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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