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법무비서관 곽병훈·공직기강비서관 유일준

입력 2015-01-28 20:57
수정 2015-01-29 04:04
[ 정종태 기자 ]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에 유일준 수원지검 평택지청장(49·사법연수원 21기)이 28일 내정됐다. 또 법무비서관에는 판사 출신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낸 곽병훈 김앤장 변호사(45·연수원 22기)가 선임됐다. 유 지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영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춘천지검 강릉지청장과 법무부 감찰담당관을 거쳐 평택지청장으로 일해왔다. 현직 검사가 청와대 비서관으로 내정되기는 이중희 전 민정비서관에 이어 두 번째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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