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인기…더 얇아진 두께에 무선 충전까지? 애플이 수용할지는 미지수

입력 2015-01-28 19:56
수정 2015-01-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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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가 아이폰7의 콘셉트 다자인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IT 매체 컬트오브맥 등 외신에 의하면 새롭게 공개된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은 두께 6.1mm로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6.9mm)보다 0.8mm 더 얇으며 이미지상 베젤의 폭은 더욱 좁게 고안됐다. 이번 아이폰 7 콘셉트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무선 충전이다.

야세르 파라히는 “내가 제안하는 아이폰7의 디자인은 안테나 선을 없애고 카메라 렌즈도 사용할 때만 튀어나오도록 설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소식이 아이폰7 디자인 공개로 와전되면서 네티즌이 혼란을 겪고 있다. 그의 디자인이 실제 출시되는 아이폰7에 반영될 지는 알 수 없다.

네티즌들은 "아이폰7 출시예정일 언제?" "아이폰7 출시예정일, 디자이너가 고안한 콘셉트 너무 맘에 든다" "아이폰7 출시예정일, 이렇게 디자인된다면 나도 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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