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칠전팔기 구해라’ 곽시양-진영 친분샷 ‘훈남 포스’

입력 2015-01-28 16:00
[연예팀] 배우 지승현이 ‘칠전팔기 구해라’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월28일 지승현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승현 공식 SNS를 통해 tvN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 함께 출연 중인 곽시양, 진영과 함께 친분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주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는 편팀장(지승현)과 강세찬(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강세종(곽시양)과 얼굴을 맞대고 미소 짓고 있다. 극중 연예기획사 황제엔터테인먼트의 팀장 역할을 맡고 있는 지승현은 얄미운 감초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2’ 이후 이야기를 그려내는 뮤직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지승현 공식 페이스북)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힐러’ 박민영-지창욱, 눈물의 키스 “증거 꼭 찾아와라” ▶ ‘룸메이트’ 슈 남편 임효성, 써니팬 인증…마카롱 선물까지? ▶ 강소라, 루피망고 모자 쓰고 러블리 셀카…‘화사해’ ▶ [포토] 이승기 '정직한 미소의 건치미남' ▶ ‘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손호준-추성훈, 추억 가득한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