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트리비앤티, 美 합작법인에 32억 규모 출자

입력 2015-01-28 11:55
수정 2015-01-28 11:56
[ 노정동 기자 ] 지트리비앤티는 미국 내 바이오 사업진출을 위해 현지 합작법인 지트리아이(GtreeEye LLC.)에 32억3400만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의 13.53%에 해당하며, 이 회사에 대한 지분은 51.00%다.

회사 측은 "미국 내 안구질환 치료제신약 공동개발과 미국 라이센스 권한 획득을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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