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패브릭과 개성 있는 패턴 선보여 아시아 브랜드 퀄리티 인정받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플랙(PLAC)이 2015 F/W 시즌 파리 맨 쇼(MAN SHOW)에 새롭게 진출했다.
플랙(PLAC)은 국내를 넘어서 매 시즌 해외 패션 트레이드 쇼에 참가하며 그 활동 반경을 세계적으로 넓혀나가고 있다. 지난 시즌 패션 관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15 S/S Capsule show Paris(캡슐쇼)의 성공적인 진출에 이어,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파리 맨 쇼룸에서 2015 F/W 시즌 라인업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파리 트레이드 쇼에서 플랙이 공개한 작품은 다양한 패브릭과 패턴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토털 라인으로, 아시아 브랜드의 수준 높은 퀄리티를 인정받았다.
MAN SHOW는 커머셜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부터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두루 만나볼 수 있는 패션 트레이드 쇼다. 유니크하면서도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브랜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패션의 도시인 뉴욕과 파리, 도쿄에서 개최된다. 플랙은 파리뿐 아니라 뉴욕에서도 프레젠테이션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플랙'은 유럽과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캐주얼 토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패밀리 세일과 브랜드데이 역시 성황리에 마쳤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