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는 맥주 제품 '하이트'의 광고 모델로 배우 현빈과 재계약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빈은 2011년부터 3번째 하이트 모델이 됐다.
현빈은 2011년 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인기를 누릴 당시 하이트 모델로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4년 만에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로 복귀한 시점에 하이트와 재계약을 맺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신선한 매력으로 돌아온 현빈과 신선함을 고집하는 맥주 하이트의 이미지가 잘 맞는다"며 "현빈과 함께 활발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빈이 출연하는 새 광고는 오는 3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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