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진마켓·에어부산 특가항공권 싸다고 '덜컥' 샀다가는…

입력 2015-01-27 16:52

진에어 진마켓·에어부산

진에어와 에어부산이 항공권 특가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진에어는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총 열흘 간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에어 진마켓 노선별 왕복항공권 최저운임은 인천-나가사키 9만7800원, 인천-홍콩 24만7300원, 인천-세부 21만4400원 등이다.

또 이날 함께 시작한 에어부산 'FLY&SALE' 이벤트는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최대 65%까지 할인되며 탑승 기간은 3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왕복항공권 최저운임은 부산-일본 9만1200원, 부산-동남아 14만400원 등 파격가에 판매하고 있다.

일반요금보다 최대 65%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지만 특가항공권은 정규항공권에 비해 취소와 일정변경 등에 제한조건이 많이 따르기 때문에 저렴하다고 무작정 항공권을 구매하기 보다는 여러 조건들을 잘 살펴본 뒤에 예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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