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발차기 실력…이정도야?

입력 2015-01-26 14:16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한 윤보미가 태권도 실력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군특집2 멤버들은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 중 신체검사, 면접, 체력측정 단계를 통과했다.

앞서 지원서 특기사항에 태권도를 적은 윤보미는 면접 단계에서 이와 관련해 질문을 받았다. 면접관이 “몇 년했냐”고 질문하자 윤보미는 “8년 했다”고 답했다. 면접관은 “기본적인 발차기나 품새는 가능하냐” “보여줄 수 있냐”고 물으며 시범을 요청했다.

윤보미는 시범에 앞서 몸을 푸는 모습을 보이며 적극적인 자세로 면접에 임하며 깔끔하게 돌려차기를 선보였다. 이를 본 안영미는 “우와”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이어 윤보미는 옆차기까지 완벽하게 면접관들 앞에서 성공했다.

이를 본 면접관은 “아주 군대에서 필요한 점을 갖고 있다”며 흡족해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이대로 군대가도 무방",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진짜 여군같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아이돌 보다 여군이 잘어울리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활약 짱"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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