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본, 탄탄한 구릿빛 복근 드러내며…'아찔'

입력 2015-01-24 15:23

'사람이 좋다 이본'

이본이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이본은 24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본은 19층 계단을 오르며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느니 운동도 할 겸 계단을 걷는다. 기본적인 운동도 되고 힙업이 된다. 계단 오르기는 여성한테 참 좋다. 조금 탄력 있는 힙을 원한다면 웬만하면 계단을 오르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플라잉 요가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힌 이본은 40대에도 탄탄한 구릿빛 복근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본은 "복근을 일부러 없앴다. 석 삼자 였는데 보기 안 좋아서 없앴다. 그래도 단단하긴 하다"며 웃었다.

'사람이 좋다' 이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이본, 역시 대단하다", "사람이 좋다 이본, 근황 정말 궁금했는데", "사람이 좋다 이본, 방송 복귀 축하해요", "사람이 좋다 이본, 나이가 무색하네", "사람이 좋다 이본 클래스가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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