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근호 기자 ]
엔씨소프트는 23일 윤송이 부사장(사진)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윤 신임 사장의 남편인 김택진 사장과 더불어 엔씨소프트의 사장은 두 명으로 늘어났다. 윤 사장은 현재 직책인 글로벌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NC웨스트홀딩스 최고경영자(CEO)를 그대로 맡게 된다. NC웨스트는 엔씨소프트의 100% 자회사로, 북미·유럽 법인과 현지 개발스튜디오를 관리하는 지주회사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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