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탈영병, 인근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01-23 16:03
수정 2015-01-23 16:41
근무이탈 육군 일병 사망

전남 목포에서 근무 이탈 후 실종된 이모(22) 일병이 숨진 채 발견됐다.

육군은 23일 목포 북항 인근 바다에서 이 일병의 시신을 발견, 인양 중이다.

앞서 이모 일병은 지난 16일 오전 6시 30분께 목포 북항 일대에서 야간 해안경계 근무를 하다가 사라졌다.이 일병은 K2 소총과 공포탄 10발을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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