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추락사고로 병원행…무대 가운데 구멍이? '아찔'

입력 2015-01-23 11:00

태연 추락사고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무대에서 추락사고를 당했다.

23일 한 매체는 SM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시상식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상황에 일어난 일로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행히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허리 근육이 놀란 상태라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태연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태티서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다가 무대 가운데에 설치됐던 리프트가 갑자기 내려가면서 생긴 빈 공간으로 추락했다.

태연 추락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태연, 많이 안다쳐 다행이네" "태연 추락사고, 진짜 아찔했다" "태연 추락사고, 팬들 다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