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와 열애설' 홍종현, 해명 늦은 이유 알고보니…[공식 입장]

입력 2015-01-23 10:40

'나나 열애설' 홍종현

배우 홍종현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홍종현 측이 입장을 밝혔다.

23일 홍종현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해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먼저 당사자의 정확한 입장확인을 위해 시간이 지체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확인결과 홍종현과 나나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앞서 보도된 내용처럼 두사람이 연인관계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두 사람 모두 모델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서로 공통의 관심사가 많음을 계기로 친분을 쌓아온 것은 사실이나 기사를 통해 보도된 것처럼 열애를 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므로 추측성 보도 또한 자제하여 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22일 홍종현과 나나가 지난 연말 인천 월미도 인근 놀이공원에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나 열애설 홍종현, 우결은 뭐지?" "나나 열애설 홍종현, 믿을 수가 없네" "나나 열애설 홍종현, 둘이 친해 보이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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