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하 기자 ] 바이넥스가 신규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55분 현재 바이넥스는 전날보다 320원(3.41%) 상승한 9710원에 거래됐다.
이날 바이넥스는 제넥신과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판매 합작회사인 바이진 설립에 50억 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 주식 수는 100만주(지분 50.0%)다.
바이넥스는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다수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생산시설(GMP)을 건설·운영할 계획"이라며 "바이오신약 및 바이오시밀러의 상용화 생산으로 글로벌 바이오제약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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